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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의회\/ 변화 이끈다

서하경 기자 입력 2018-12-13 20:20:00 조회수 175

◀ANC▶
동구의회가 의장단의 업무추진비를
50%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의회는 해외연수 심사에
자신들의 참여를 법적으로 제한했습니다.

기초의회가 지방의회에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 침체로 세수가 줄어들자
직원들 초과근무 수당과
출장비 지급도 어려워진 동구.

유례없는 긴축재정에 들어가자
동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은
업무추진비 50%를 삭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의장은 1천740만원, 부의장은 790만원
업무추진비가 줄었습니다.

중구의회는 매년 논란이 된
의원들의 해외연수 셀프심사를
방지하는 조례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합니다.

CG>해외연수 심의에서 당사자인
구의원과 공무원을 배제하고,
외부 인사만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이후 울산시의회도 뒤늦게
중구의회를 따라
해외연수 개선방안을 내놨습니다.

시의회가 의정비 인상방침에
여론의 역풍을 맞은 뒤
입장을 번복한 것과 달리,

중구의회는 심의 초반부터
주민을 대표하는 기초의회가 고통 분담에
앞장서야 한다며
줄곧 4년 동결 방침을 논의했습니다.

주민들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INT▶김종국 중구주민회 공동대표
울산이 침체기에 접어드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시민들의 요구나 이런 것에 당연히 귀를 기울이고 모범적으로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가.

기초의회가 민심을 반영해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정치 역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u>기초의회에서부터 시작된
변화의 바람이 지방의회 전체로 확산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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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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