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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력산업 수출서 길 찾아야

조창래 기자 입력 2018-12-12 20:20:00 조회수 116

◀ANC▶
울산지역 주력산업이 위기에 빠지면서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들도
덩달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같은 난관을 뚫기 위해서는
수출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자동차 금형과 부품을 만드는 이 업체는 다양한 특허 제품을 출시하며 완성차 업계의 성장과
함께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5년부터 매출이 감소하며 위기를
맞자 인도와 러시아,이란 등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며 수출기업으로 변신했습니다.

이 업체처럼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모기업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린 기업들이 하나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트라가 이같은 기업들의 등대가 되주고
있는데, 울산을 찾은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수출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권평오 KOTRA 사장
"내수 부문과 해외 수출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성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코트라와의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은 코트라에 문을 두드리는 순간 부터
수출에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같은 최근의 정부 정책이 수출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INT▶이상수 레베산업 대표
"최저임금이라던가 법인세를 올린다던가 근로시간 52시간이라던가 이런 것이 사실은 수출경쟁력을 갉아먹고 있거든요."

또 싱가포르 처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등
임금제가 절실하다고 말합니다.

◀INT▶이영희 (주)금호 대표
"차라리 우리 한국 사람 인건비는 올려주고 외국인 인건비를 좀 낮춰서 그렇게 해 줬으면, 정부에서 고용정책 쓰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안되겠느냐.."

중소기업들이 이미 포화 상태인 내수 시장에서
벗어나 수출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지만 이들의 주장처럼 정부 정책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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