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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모여
초소형 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실증 단계에 접어들며
국내 최초의 독자 모델 개발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이 틈새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지자체 경쟁이 뜨겁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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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주행을 위한 2인승 초소형 전기차.
한번 충전에 130 킬로미터를 갈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50 킬로미터입니다.
차체는 중국 모델을 가져왔지만
모터와 인버터 등 핵심 부품은
울산의 자동차 부품업체 6곳이 개발했습니다.
내년 2월에는 핵심 부품은 물론 디자인까지
독자 개발한 컨셉카를 내놓을 계획입니다.
현재 다른 지역의 국내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는 중국 모델을 가져와
일부 부품만 국산으로 교체해
조립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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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상 대표이사 \/ 초소형 전기차 개발업체
가장 핵심적이라고 할 수 있는 구동에 대한 부분, 관리에 대한 부분까지 국산화해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신뢰성이 더 완전하게 확보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르노 삼성에서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가
국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시장 잠재력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르노 삼성은 내년부터 이 모델을
부산공장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입니다.
국내 업체 중 하나인 캠시스는
지자체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 들여
전남 영광에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INT▶ 송병기 \/ 울산시 경제부시장
우리 울산 소재 기업들이 참여를 하고 혁신 부품 개발에 참여함으로 인해서 기술 개발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돼서 앞으로 자동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 같습니다.
자동차업계 부진 속에
울산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생존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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