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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회복세 속에 현대중공업그룹이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조선업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동구는
지난 1년간 집값이 13.7%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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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선 수주실적에 힘입어 올해
현대중공업그룹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들어 LNG선 25척을
비롯해 컨테이너선 50척, 탱커 51척 등 모두
146척을 수주하며 연간 목표액의 95%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최근 LNG 운반선 수주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수주한
LNG운반선은 52척으로 전세계 발주량의 86%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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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자동차와 조선업 위기의 진앙지인 울산 북구와 동구의 집값이 각각 13.9%와 13.7%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경남 거제가 -24.5%로 전국 최고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고
창원은 11.4%, 울산은 10.9%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기간 전국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1년
평균 0.2% 떨어진 것과 비교하면 제조업 기반 울산의 집값 하락폭이 최대 65배나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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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울산지역 워킹맘이 지난해 보다
4천 명 줄어들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여성고용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울산지역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은
11만9천 명이며 이 가운데 취업여성은
5만9천 명으로 워킹맘이 1년 새 4천 명, 6.4%
감소했습니다.
또 시·도별 여성고용률을 보면 울산은 49.7%로 지난해 보다는 1.5%p 올랐지만, 여전히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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