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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일 부분파업..야당 강력 반발

최지호 기자 입력 2018-12-05 20:20:00 조회수 191

◀ANC▶
광주형 일자리를 둘러싼
울산사회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일 부분파업을 벌이기로 했고
야당도 한목소리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그동안 침묵했던 송철호 시장은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모호한 입장을 내놨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현대차 노조 조합원들이
울산공장 본관 앞에서
광주형 일자리에 반발해
항의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노조는 자동차 산업 전체를 보호하기 위해
파업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대한민국의 자동차 산업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고 전국의 노동자들을 살리는 투쟁이기 때문에 어떠한 위협이 오더라도 총파업으로 저지 투쟁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S\/U) 막판 협상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지만, 현대차 노조는 파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노조는 내일(12\/6) 주·야간 각 2시간씩
부분파업을 벌이고 추가파업 일정과 수위는
협약 체결 상황에 따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당과 민중당, 정의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 일자리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인데 울산시가 방관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도 일자리 창출 사업이
아닌 일자리 빼앗기 사업이라며 반대했습니다.

◀SYN▶ 이효상 \/ 정의당 울산시당위원장
'울산시의 판단이 선제적으로 나오지 않았던 점은 두고두고 울산시의 실책으로 남아 비판을 받을 것입니다.'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었던
송철호 시장은 민주노총과의 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견해를 밝혔습니다.

◀SYN▶ 송철호 \/ 울산시장
'우리의 주력산업인 현대자동차가 어떻게든 더 미래형으로 유지 발전되도록 하는 데 시장으로서 할 몫을 다할 생각입니다.'

광주 빛그린 산단에 연간 10만 대 규모의
경차 생산 공장을 짓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울산에 가져올 후폭풍에
정가와 노동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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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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