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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 실종..세수도 타격

조창래 기자 입력 2018-12-05 20:20:00 조회수 21

◀ANC▶
울산지역 주택 매매 거래 급감이
울산시의 세수 감소와 부동산 업계 폐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거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투명C\/G>올 들어 10월까지 울산지역 주택 매매 거래량은 9천461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400여건, 36.3%나 줄었습니다.

<투명C\/G>또 10월 울산지역 주택 인허가
건수는 369건으로 1년전보다 73% 감소했고,
주택착공 건수도 95건으로 67.5% 줄며
주택경기 침체를 반영했습니다.

◀S\/U▶이처럼 부동산 거래절벽이 현실화되면서
울산지역 부동산중개업소 2천200여 개 가운데
160개 정도가 문을 닫았습니다.

주택 거래가 줄면서 인테리어와 이사, 청소 등 주택 매매 관련 소상공인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INT▶김진춘 이삿짐전문업체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가다 보니까 이사물량이 그렇게 많이 없더라고요. 이사하시는 분들이 좀 몸을 사리시는 것 같아요."

거래 감소는 또 울산시의 세수 부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시의 전체 지방세 수입 1조4천억 원의
33%에 달하는 4천442억 원을 취득세가
차지하는데, 이대로라면 200억 원 가까운
세수 결손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울산은 설상가상 인구까지 35개월 연속 줄어들면서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거래세가 인하돼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INT▶심형섭 영산대 부동산연구소 교수
"이미 보유세를 올려 놓은 상태라서 거래세를 줄이는 방향이 조세 개편의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봅니다."

최근 국회를 중심으로 OECD 평균 보다
4배나 높은 부동산 거래세 비중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논의 결과가 울산지역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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