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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리인상, 취약계층·부동산 직격탄

입력 2018-12-05 07:20:00 조회수 89

◀ANC▶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가계부채의 부실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거래절벽에 놓인 지역 부동산업계에도
악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부산 배범호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국은행이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1.5%에서 1.75%로 인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금리인상이 이미 예상됐던 터라
당장 금융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 취약계층부터 연체의 늪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다중채무자들이
가계부채 부실화의 뇌관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이 집계한 올해 2분기
자영업 대출은 590조원 규모로,
이자부담이 큰 제2금융권에서의 대출이
40% 이상 크게 늘어난 상황입니다.

◀INT▶
최현준\/은행관계자
-기준금리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예금금리 인상폭 만큼 대출금리도 인상이 예상됩니다. 자영업자나 서민층 같은 경우 고정금리를 선택한다든지 금리변동주기를 장기화해서 운영하는 게 현명하다.

금리인상으로 침체에 빠진
지역 부동산시장도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강력한 정부규제로 부동산 거래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엎친데 덮친 격이라는 반응입니다.

당장 주택담보 대출금리가
크게 오르지는 않겠지만
문제는 수요자들의 심리적인 부담이 커지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INT▶
서정렬\/영산대 교수
-(각종 부동산규제에) 금리까지 오르는 상황이라 주택대출 금액자체가 상당히 줄어들 수 있다는 측면에서 보면 지역 실수요자들의 주택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금리인상은 다음달 중순 이후
변동형 대출금리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 NEWS 배범호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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