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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대게철이 돌아오면서
동해안 항구는 다시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대게 소비가 줄면서
산지 위판가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하락했다고 합니다.
포항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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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기가 풀리면서
대게철이 돌아 왔습니다.
갓 잡아올린 대게가
배 밑바닥에서 끝도 없이 올라오고,
위판장 바닥에는 크기와 종류별로 분류한
대게가 빼곡히 널려 있습니다.
중매인들의 빠른 손놀림과
경매사의 구성진 목소리!
대게 경매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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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야"
질좋은 싱싱한 대게를 한 차 가득 구입한
상인도 신이 났습니다.
◀INT▶최경수\/청정수산 대표
"대게가 가격이 싸고 대게가 좋으면서 가격이 싸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대게의 소비자 가격은 큰 변동이 없지만,
경기 침체로 대게 소비가 줄어든 탓에
산지 위판가는 지난해보다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INT▶조명일 선장\/구룡포 33 남일호
"작년보다 많이 싸지요 (가격은)작년보다 3분의 2! 많이 싼 편입니다"
(스탠덥)포항 구룡포항에서는 매일 오전 9시에 경매가 이뤄집니다 이 시간에 오시면 경매도 구경하고 대게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12월 부터는 대게 잡이가 완전히 허용돼
먼바다는 물론 가까운 바다에서도
대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대게철이 돌아오면서
포항 구룡포와 영덕 강구 등 동해안 항포구는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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