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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쌀값 상승분, 농민에게 환원하라"

입력 2018-11-29 07:20:00 조회수 26

◀ANC▶
쌀값이 올해 들어 회복세를
보이지만 생산자인 농민들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쌀값 상승분을
농협 등의 유통업체가
모두 가져가고 있다며
농민들에게 환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남 이준석 기자!
◀END▶

◀ V C R ▶
2017년산 쌀의 산지가격 추입니다.

(c.g)
80kg 기준으로
수확기인 지난해 10월 15만 원 선에서
올해 수확 직전인 지난 9월
18만 원 선까지 올랐습니다.

쌀값 상승분은 누가 가져갔을까?

(S\/U)
쌀값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건 올해 봄입니다.
농민들이 농협 등의 유통업체와 정부에
벼를 내다 판 뒤부텁니다.

◀ I N T ▶심철보 진주시쌀전업농협의회장
"쌀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농민한테는
이익금이 하나도 없고, 유통업체가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국회 농림수산위원회 경대수 의원에 따르면
2017년산 벼의 매입가격보다
출하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국 141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
남긴 이익은 778억 원에 이릅니다.

농민단체들은
쌀값 상승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자세히 공개하고 생산자에게 환원할 것을
농협에 요구했습니다.

◀ I N T ▶강정회 진주시농민단체협의회장
"농협의 주인은 농민인데 당연히 쌀값이
오른 부분은 농민들한테 환원해야 합니다."

농협의 이익금 환원 문제는
국회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지만
대다수 농협은 아직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 I N T ▶
박윤철 진주시 농협연합미곡처리장 대표이사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조속한 시일 내에
결정해서 조합원에게 이익금이 환원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한편 도내 농민단체들은
올해산 벼의 농협 매입가격으로
40kg에 6만5천 원을 요구했지만
농협 측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갈등이 예상됩니다.
MBC뉴스 이준석!
◀ E N 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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