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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학술교류 첫걸음..민간교류 신호탄

이상욱 기자 입력 2018-11-28 20:20:00 조회수 30

◀ANC▶
북한의 유일한 사립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
전유택 총장 일행이 울산을 방문해
남북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유니스트와 학술 교류 협약도 체결해
대북 민간교류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평양과학기술대 전유택 총장 일행이
울산시청을 찾았습니다.

1990년대 대북 비료 수송의 전진기지였던
울산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SYN▶송철호 울산시장
"(남북협력) 조례도 제대로 갖추고 협력기금도
마련하고 이런 기초적인 작업을 마쳤습니다.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확대할 거구요"

전 총장 일행은 산업도시 울산처럼
남북 교류협력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은
드물다며, 남북 경협 중심지 부각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어 유니스트를 방문해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교수·학생 상호
교류와 함께 학술회의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금융, 동해안 스마트 제조업 도시계획,
신재생 에너지 분야 공동 연구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평양과학기술대는 실제 교류가 진행되기 전에
정부와 세부내용을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INT▶이승률 평양과학기술대 대외부총장
"앞으로 미래세대 다음 세대를 위한 하나의
기회의 창이라고 봐지는데요. 특히 산학연 융합형 학습 프로젝트를 통해 남북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지난 2010년 북한 유일의 사립대로 개교한
평양과학기술대학은 우리나라의
사단법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공동으로 설립한
이공계 특수대학으로,
550여 명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S\/U)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 민간 대학 차원의
학술교류 협력이 체결돼 남북경협과 함께
민간 교류 확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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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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