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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동맹인 포항과 경주,울산시가
어떤 사업을 함께
추진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될까요?
국토연구원이 24개사업 3,700억원 규모의
연계협력 사업을 제시했는데,
화물차 자율주행 도로와 광역교통시스템
구축이 핵심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포항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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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가 요금소를 지나
고속도로에 진입합니다.
자율 주행 버튼을 누른 뒤
핸들과 가속 페달에서 손발을 떼자
핸들은 자동으로 움직이고
스스로 차선도 변경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선보인 자율주행 기술인데 화물차 자율주행 시험도로 구축이
경북과 울산이 함께 할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C.G1)구체적으로 국도 14호선 울산시 다운동에서 경주 외동읍 구간 중 8km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차선 하나에 화물차 군집 자율주행(c-its) 장비를 설치하게 됩니다.
군집 자율주행은 말 그대로 여러대의 화물차가
한꺼번에 주행하는 형태로 화물열차 운행에 버금가는 물동량 처리가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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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석 사무관\/경상북도 동해안발전정책과
"화물차 군집 자율주행 전용 시험도로 조성으로 지역간의 연계강화와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포항과 경주 울산간 광역연결 교통시스템
구축도 추진됩니다.
C.G2)우선 울산과 경주의 경계인
경주 외동읍이나 양남면,
그리고 포항과 경주의 경계인 경주 안강읍에
환승센터와 대형 주차장을 조성해
도시간 대중교통 접근성을 개선하고,
승용차로 다른 도시를 방문할 때
이용 가능한 주차장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파킹 시스템 도입도 추진합니다.
국토연구원은 이밖에도
광역 관광루트 육성기반 확충과
방재 협력체제 구축 등 24개사업 3,700억원
규모의 연계협력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INT▶임현성 과장\/동해안발전정책과
"서로의 강점을 하나로 엮어서 그 지역의 강점으로 사업을 구상해보자 지역발전을 시켜보자 해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탠덥)
경상북도는 올 연말까지 최종 용역을 완료하고,
국비예산을 확보해 이번에 발굴된 사업을
적극 시행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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