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고강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가입을 강제하는
조례 제정과 함께
병설,단설 유치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는데,
사립유치원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곳은 35곳,
경북에 이어 참여율이 두번째로 낮고
전국 평균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당초 예정보다 가입기간을 한 달 이상 연장해 가입을 권유한 것에 비하면 초라한 결과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 때문에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를 강제하는
조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S\/U)현재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를
강제하는 조례를 제정해 시행중인 곳은
서울과 강원 두 곳 뿐입니다.
울산지역 유치원에 지원되는 혈세는
연간 552억 원에 이릅니다.
◀INT▶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지금은) 강제성이 없습니다. 들어와도 돼고
안 들어와도 돼게 돼 있어서 '처음학교로'에
반드시 들어오게 하는 그런 조례를 만들려고
합니다"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해 병설, 단설
유치원도 대폭 확충합니다.
단설유치원 4개원을 신설해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이같은 대책에 대해 유치원연합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배경희 울산사립유치원연합회장
"힘드는 것은 이 시대에 맞춰 참을 수 있는데
부모님들한테까지 그렇게 그런 대우를 받으면
사실은 (운영을) 할 수 없습니다."
강도높은 압박카드를 꺼내 든 시교육청의
고강도 대책이 사립유치원 공공공 강화를
앞당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