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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친환경 페인트 '선박 건조'에 첫 적용

입력 2018-11-27 07:20:00 조회수 162

◀ANC▶
선박을 건조할 때 위험하고
작업자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게
페인트 칠을 하는 도장 작업입니다.

석유 화학물질인 '용제' 때문인데요.
용제가 없는 페인트가 개발돼
세계 최초로 선박 건조에 적용됐습니다.

경남 장 영 기자.

◀END▶
◀VCR▶
지난해 8월.
밀폐된 선박 내에서 도장 작업을 하던
노동자 4명이 폭발사고로 숨졌습니다.

인화성이 강한 페인트 유증기가
원인이었습니다.

삼성중공업과 노르웨이 도료 제조사인 요턴이
개발한 '무용제 도료'입니다.

휘발성 물질이 없어
밀폐된 공간에서도 폭발 위험이 없습니다.

작업자들은 산소마스크와 보호장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S\/U)조선소에서 도장 작업은 폭발위험과
작업자들의 건강 문제가 늘 뒤따랐습니다.
친환경 도료 개발로 이런 문제는
한 번에 해결됐습니다.

용제가 섞인 기존 도료보다 3배 가량 비싸지만
작업 횟수를 절반 가량 줄일 수 있습니다.

◀INT▶임채선\/삼성중공업 연구원
"우선 환경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이되며, 기존의 두 번 도장하던 것을 한 번으로 줄일 수 있게 돼 생산성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친환경선박 건조로 선박 값을 높일 수 있고,
국내 조선사들이 한 해 수천억 원을 지출하는
위험과 대기오염저감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INT▶몰테 호이오스\/요턴 연구소장
"저희는 무용제 에폭시 도료가 향후 시장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삼성중공업과 함께 저희 기술을 개선하고 싶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친환경 도장 공법을
모든 선박에 적용하는 한편
기술 수출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 영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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