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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성교육을 하던
강사가 성희롱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학생들이 곧바로 항의했고 교사가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를 통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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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남녀공학인 울산의 한 고등학교
성교육 현장.
성매매를 할 것이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함께 강의에 나선 한 남자 강사는 "아이를
낳으려면 4명을 낳아라, 여자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사회가 망한다"고도 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곧바고 교사들에게
항의했고, 한 교사가 117을 통해 성희롱
사건으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YN▶이승용 00고 예체능 부장교사
"이 부분은 잘못됐습니다라고 (학생들이) 건의를 했던 부분이고, 잘못된 걸 바로 잡아주면
오히려 그 학생들이 안심하고"
문제의 강사는 올해 울산시청 양성평등 공모
사업에 선정된 모 단체 소속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단체는 학교를 다시
방문해 학생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SYN▶조00 성교육 단체 대표
"예상치 않게 이런 문제가 발생해서 당혹스럽고
앞으로 이제 강사교육을 철저히 하고 자질교육도 철저히 해서"
경찰은 이 단체, 20명의 강사가 5개 학교에서 113시간의 성교육을 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성희롱 발언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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