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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허리띠 졸라매기..울산시는?

유영재 기자 입력 2018-11-20 20:20:00 조회수 7

◀ANC▶
경기 악화로 지방 재정이 악화되면서
각 구·군마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초단체에 비해
재정 여건이 낫다는 이유로
울산시의 예산 절감 노력은 부족해 보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중구청 공무원이
야근을 하면 매달 10끼까지
급식비를 받을 수 있는데,
내년에는 8끼로 줄어듭니다.

내년부터는 또, 아무리 초과 근무를 해도
35시간까지만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연가 보상 날짜도 13일에서 10일로 줄어듭니다.

매년 8-90명씩 가던 배낭연수도
내년부터 완전히 없어집니다.

모두 내년도 예산이 부족해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다른 지자체들도 A4 용지 구입비 등
사무관리비까지 아껴야할 만큼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공무원 복지도 나빠지지만
사실상 손에 쥐는 급여가 적어집니다.

◀SYN▶ 구청 관계자
주민들한테 어렵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먼저 슬림화 시키는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울산시도 지방세 수입이 줄고
2년 연속 지방채를 발행할 만큼
재정 여건이 썩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업무추진비를 10% 줄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예산 절감 노력은 보이지 않습니다.

일반운영비와 여비, 직무수행경비 등
나머지 비용 예산은 소폭이나마
줄줄이 인상됐습니다.

◀S\/U▶ 지자체 사정에 따라
자구 노력의 정도 차이는 분명 있겠지만,
비슷한 일을 하는 공무원 간에
처우 차이가 많이 벌어질 경우
사기 저하도 예상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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