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경남>사립유치원, 교육감에 후원금 '논란'

입력 2018-11-20 07:20:00 조회수 113

◀ANC▶
경남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박종훈 교육감에게 수백만원을
후원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개인 자격의 후원이긴 하지만,
사립유치원이 교육청 감사를 받는만큼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경남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신은정 기자.


◀VCR▶
경남교육감 선거가 한창이던 지난 5월.

경남 사립유치원 관계자 2명이
개인 자격으로 박종훈 당시 후보에게
각각 5백만원씩을 후원했습니다.

이보다 앞선 2013년에는
경남사립유치원연합회가 경남미래교육재단에
2억원을 출연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법적으로 문제는 없다하더라도,
사립유치원이 경남교육청의 감사를 받는만큼
교육감 개인이나 교육청 산하기관에 거액을
지원한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SYN▶이병희 도의원
"사립유치원연합회장으로부터 개인적으로 5백만원의 정치후원금을 받았다. 이게 교육공무원으로서, 교육수장으로서 도덕적으로 맞는 이야깁니까?"

이에 대해 박종훈 교육감측은
정상적인 정치후원금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습니다.

사립유치원 회계와 운영에 투명성을
담보할 수 있도록 감사를 더 철저히
해야한다는 지적도 쏟아졌습니다.

◀SYN▶표병호 도의원(교육위원장)
"원비 인상제 상한제 미준수, 허위보고 등 도민들이 원하고 있기때문에 정확하게 감사해달라는 겁니다."

◀SYN▶강기명 경남교육청 감사관
"2020년까지 모든 사립유치원에 대해서 전수감사를 실시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인력풀을 50명 정도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또, 학교안전사고를 담당하는
경남학교안전공제회가 10년동안 한번도
감사를 받지 않는 등 부적절하게 운영됐다는
지적과, 다문화 학생을 위한 별도의 예산과
인원 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MBC 신은정.
◀END▶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