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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같이 걸어요"

이용주 기자 입력 2018-11-18 20:20:00 조회수 94

◀ANC▶
국내 유일의 해안 종단길이자 최장 탐방로인
해파랑길이 개통 2년째를 맞았는데요.

올 가을, 해파랑길 개통 이후 처음으로
울산에서 걷기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탁 트인 동해바다 옆으로 나 있는
어촌 마을길을 따라 함께 걸어 봅니다.

파도소리를 길동무 삼아 걷는 사람들,
해파랑길 걷기 대회 참가자들입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동해바다를 품은 울산의 매력에 흠뻑 빠집니다.

◀INT▶ 박형숙
"세세하게 설명해 주시는 분이 계시니까 아이들과 몰랐던 부분도 알게된 것 같아요."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에서 출발해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770km 걷기길입니다.

제 2구간인 울산의 해파랑길은
간절곶에서 정자항까지 82.1km에 달합니다.

◀INT▶ 장원
"등대도 보고 친구들과 같이 웃고 떠드니까 재밌었어요"

해파랑길 개통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민 150여명이 참가해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북구 정자항까지 19.3km를 함께 걸었습니다.

(S\/U) 울산시는 내년 봄과 가을에도 해파랑길을
알리기 위한 걷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 김성현 \/ 울산시 관광진흥과
"참여해서 의견을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보완 정비해서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해파랑길이
울산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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