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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반구대암각화 보존방안 '모호'

서하경 기자 입력 2018-11-16 20:20:00 조회수 174

◀ANC▶
울산시가 문화와 관광사업에서
정책방향을 정확히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복케이블카와 반구대 암각화 보존 방안에
대한 울산시의 애매모호한 답변에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8월 송철호 울산시장은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환경청이 받아들일 노선을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활성화를 위한
울주군민의 기대가 크다며
케이블카 추진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8\/24)
낙동강유역환경청과 울산시, 시민단체가 같이 가능한 지역이 어떤 곳인지 미리 검토를...

하지만 세 달 만에 당초예산에 반영했던
행복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예산
20억 원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를 두고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행복케이블카 공식 포기가 맞는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SYN▶고호근 울산시의원·
시장이 바뀔 때마다 군수가 바뀔 때마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18년 도안 오락가락하다가 그거를 그렇게 쉽게 중단한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까?

울산시는 당장 내년부터 사업 추진이 어려워져
예산을 삭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케이블카는 대안노선을 검토하겠다는
것일 뿐, 재추진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SYN▶서석광 울산시 문화관광체육 국장
행정에서는 다시 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적은 없습니다. 향후 사정 변경이 생겼을 경우 대안노선을 찾겠다는 것이 결론이고.

반구대암각화 문제에서도
해석이 분분한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사연댐 수위를
조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작 울산시는 수위조절은
영구적인 보존책이 아니라며,
울산시의 물 문제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시의원들은 오락가락하는 행정으로
행정의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꼬집었습니다.

굵직한 현안마다
울산시가 해석이 분분한 답변을 내놓으면서
속 시원한 답변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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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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