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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음주운전 근절 배지 달기 운동 본격

입력 2018-11-14 07:20:00 조회수 111

◀ANC▶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윤창호씨 사건'을 계기로 음주 사고 유발자를 엄단하는
윤창호법 제정 운동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윤 씨의 친구들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국화 배지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부산 김유나 기자입니다.
◀VCR▶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졌다
46일 만에 세상을 떠난 윤창호씨

윤씨의 친구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다짐으로 작별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김민진 \/ 친구▶
"네가 우리 옆에 없다는 게 마음이 시리고 아리
지만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역경을 헤치고 너의
이름 석자가 명예롭게 사용될 수 있도록 움직일
게"

그리고 이제 그 약속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상처와
억울한 희생을 막자는 의지를 담아
국화 모양의 배지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겁니다.

지난 4일부터 블로그와 SNS를 통해
벌써 500개가 넘는 주문을 받았습니다.

◀박주연 \/ 친구▶
"사람들의 인식 속에서도 금방 잊혀질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저희가 이 배지를 판매하고 사람들이 이 배지를 같이 소지하고 있음으로써 이걸 한 번 더 보고 음주운전의 심각성이라던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자는 내용의
'윤창호법' 제정 운동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친구들은 법안의 빠른 처리를 호소하며
서울과 부산에서 1만명을 목표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고,

여야는 올해 안에 윤창호법을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키로 합의했습니다.

◀stand-up▶
"윤씨의 희생이 남긴 울림의 메시지는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단 한잔이라도
술을 마시면 운전을 하지말아야한다'는,
이 당연한 원칙이 이제라도 바로 설 수 있도록
인식 변화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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