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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임금이 상승하면서
편의점들, 인건비 때문에
영업이 어렵다고 토로했었는데요.
편의점이 무인 점포로 바꾸는가 하면
로봇이 인간 대신 일하고 있습니다.
주희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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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초등학생이 자판기에 돈을 넣고
라면을 선택한 뒤 직접 조리합니다.
라면뿐 아니라 간편 식품에
아이스크림과 커피까지 메뉴가 다양합니다.
자판기에는 손님을 위한 친절한
사용설명서가 붙어있습니다.
상주하는 직원 없이
자판기로만 운영되는 점포이기 때문입니다.
◀INT▶ 황은솔 \/ 호계초 6학년
"다른 사람들 눈치 안 봐도 되고 직원분이 없어서 저희가 그냥 빨리 계산해서 할 수 있고..."
업체 대표는 하루에 2~3번 매장에 들러
직접 청소를 하기 때문에
별도의 직원 인건비를 지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INT▶ 이호림 \/ 북구 화봉동
"(기존 사업과 병행해) 다른 일을 하고 싶었는데 아이템도 너무 좋고 그리고 인건비나 요즘 최저임금이 많이 올랐잖아요. 인건비나 이런 면에서 장점이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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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운영하는 한 편의점.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인공지능 로봇이
사람 대신 결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의 질문에 답도 하고
결제 절차도 안내합니다.
특정 품목은 자판기로 판매하고 있어
인력 투입을 최소화했습니다.
◀INT▶ 이우식 \/ 편의점 업체 상무
"(운영자에게는) 인건비를 그만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요. 소비자들한테는 새로운 쇼핑경험을 제공해드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편의점이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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