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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있지만 자본과 기술력이 없어
창업을 하지 못하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이같은 창업자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창업사관학교가 울산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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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을 갈자 고운 가루가 흡입구로
빨려 들어갑니다.
발명가 김도영 대표는 네일샵을 운영하다
손톱을 갈때 발생하는 분진이 공기중으로
날리는 불편 때문에 이 기계를 발명했습니다.
에어커튼 기술을 활용해 흡입구 주변에 와류를 발생시켜 흡진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INT▶김도영 대표\/아이델리
"막막했거든요 솔직히. 어느 업체를 가야될 지 이 부분에서도 어떤 기술이 들어가야 될지를 같이 있는 청년기수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던 부분이 (좋았습니다.)"
청년 창업가 한아람씨는 발가락 사이에 끼워
생체신호를 분석할 수 있는 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센서를 부착한 스판덱스 재질의 밴드를
발가락에 착용하면 심전도와 체온, 운동량,
체성분 등을 스마트 폰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목표입니다.
아직은 하나의 센서만 달린 시제품 단계지만
울산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해 꿈을 이루려
하고 있습니다.
◀INT▶한아람 대표\/(주)abh
"제품만 만들어서는 판매도 할 수 없고 이게 좋은 제품인지 나쁜 제품인지 알 수도 없었는데 많은 멘토링이라던지 컨설팅을 해주시면서 판로도 열어주시고.."
이처럼 아이디어는 있지만 현실화할 방법을
찾지 못한 청년들을 위한 창업사관학교가
울산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2.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5명이 선정됐는데,
이들에게는 연간 최대 1억 원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이
주어집니다.
창업사관학교가
대기업 중심인 울산의 창업 생태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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