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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세수 감소 충격..IMF 이후 처음

유영재 기자 입력 2018-11-07 20:20:00 조회수 151

◀ANC▶
어제 구군 재정난 보도해드렸는데요,
울산시를 살펴보니 내년에 거둬 들일
세금 수입이 올해보다 적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경기 불황에도 꾸준히 증가하던 세수가
감소세로 돌아선 것은 IMF 이후 처음이어서,
각종 사업 추진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유영재 기자가 집중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산시가
시의회에 제출할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막바지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내년도 세수가
올해보다 수백억 원이나 줄어들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울산시의 올해 취득세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0억원 정도 급감했습니다.

◀S\/U▶ 조선업 불황과 자동차산업 부진,
여기에 부동산 경기 악화 등
이른바 트리플 악재가
세수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세수 감소에도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천억원 정도
높혀 잡았습니다.

CG> 내년 세수 감소분보다
정부에서 더 많은 교부세를 지원받아
전체 예산 규모를 키우겠다는 계산입니다.

그렇지만 교부세는
지원이 결정된 예산이 아닐 뿐더러,

물가와 최저임금 상승 등을 고려하면
울산시가 추진하는 일부 사업 규모 축소 등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울산시의 세수 감소 충격은
각 기초단체에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울산시는 보통세의 20%를 조정교부금 명목으로
각 기초단체에 나눠주고 있는데,

CG> 내년도 세수 감소가 예상되다보니,
기초단체에 따라 적게는 30억 원,
많게는 140억 원을 감액해
조정교부금이 320억원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SYN▶ 구청 관계자
가용 재원이 좀 있어야 저희가 일반 사업을 좀 하고 하는데 그런 재원이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울산시는 각 구·군이 추진하는
주요 현안 사업에 차질을 최소화하도록
예산을 배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다음주 내년도 편성 예산안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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