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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경우 가계부채
부실위험이 타 시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울산지역 정유업계가 주력하는 비 정유부문
포트폴리오 전략이 수익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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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이 비교적 낮아 대출금리 인상 보다 부동산 가격하락으로 인한 가계부채 부실위험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가격이 하락국면에 접어든 울산은
2016년 기준 자산대비부채비율이 34.1%로
전국에서 5번째로 높았습니다.
연구원은 부동산 가격이 10% 하락할 경우
울산의 자산대비부채비율은 3%포인트 상승해
경북, 인천에 이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계부채 위험도가 세번째로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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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정유업계가 주력하고 있는
비 정유부문 포트폴리오 전략이 수익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화학·윤활유, 석유개발사업 등 비 정유부문이 실적호조를 보이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지난해 3분기까지의
영업이익 보다 184억 원 증가한 실적을
거뒀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비 정유부문이 3분기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6%에 달했으며,
앞서 3분기 실적 발표를 한 에쓰오일 역시
비 정유부문이 차지하는 영업이익 비중이
2분기 24%에서 3분기 46%까지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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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전국 6개 도시에 수소버스 30대를
투입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에는 3대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오는 2020년 하반기 수소전기버스의
본격적인 보급에 앞서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미리 해결하기 위해 시범 사업에
나섭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달부터 124번 시내버스
노선에 수소전기버스 1대가 투입돼 율리
공영차고지에서 대왕암공원까지 56km 구간을
하루 2차례 운행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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