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날이 추워지면서 포항을 대표하는 먹거리
과메기가 본격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과메기 전용 초장과 김을 새로 개발하는 등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배를 가른 꽁치가
바닷바람을 맞으며 익어 갑니다.
본격 과메기 철이 시작되면서
작업장에는 활기가 넘칩니다.
지난주부터
과메기가 출하에 들어간 가운데
덕장 풍경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꽁치배를 자동으로 갈라주는 기계가
새로 등장하는가 하면,
직원들은 모두 위생복을 입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스티커 색깔로 과메기 위생상태를 알 수 있는
신선도 스티커도 새로 등장했습니다.
◀INT▶김성호\/구룡포 남양수산 대표
"구룡포 같은 경우는 북서 계절풍과 호미곶 맞바람이 와류현상이 생기는 아주 특색적인 기후 현상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흉내를 내려고 해도 구룡포의 고유한 과메기 맛을 흉내를 낼 수 없기 때문에"
경기 침체로 급격한 과메기 매출 신장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그래서 과메기에 어울리는
전용 초고추장과 김을 새로 개발하고,
과메기를 반찬으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법을 집중 홍보해
매출을 늘린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INT▶김영헌 이사장\/포항 구룡포과메기협동조합
"과메기 구이 과메기 조림 과메기 회무침 등 요리를 개발해서 소비자의 식탁에서 다양하게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스탠덥)올해 과메기 20마리 한 두릅의
소매가는 만 6천원!
꽁치가 많이 잡히면서
지난해에 비해 천원이 내렸습니다.
포항 구룡포에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과메기 축제'가 열리는데
과메기 요리 경연대회와 홍보대사 선발대회
구룡포 주민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규설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