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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항만 물동량이 늘었지만
울산항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울산지역 대기업들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제브리핑, 조창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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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항만과 달리 울산항만 물동량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전체 항만물동량은 12억톤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했지만, 울산항은 1억4천900만 톤으로
지난해에 비해 1.5% 감소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물동량
2억 톤 시대를 열었는데, 연말까지 매달
2천 톤 가까운 물동량을 기록해야 목표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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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기업들이 포스트 반도체로 꼽히는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헝가리와 중국 창저우에 이어
최근 독일 폭스바겐과 손잡고 유럽에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배터리 사업이 주력이 된 삼성SDI는
올 3분기 유럽의 신규 모델 공급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이 58%나 증가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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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의 가을배추 재배면적이 지난해 보다
12헥타르, 1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늦여름에 심어
가을·겨울에 수확하는 가을배추의 울산지역
재배면적은 100헥타르로 지난해 보다 12헥타르,
13.9% 늘며 전국 최고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올 여름 배추 가격이
평년보다 비쌌고, 씨를 뿌리는 파종기에
기상 여건이 좋아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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