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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타개 한 목소리..날선 공방 자제

유영재 기자 입력 2018-10-26 20:20:00 조회수 119

◀ANC▶
울산시에 대한 국정감사가 4년 만에
열렸습니다.

울산의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묻는 질문과
민선 7기 보은성 인사에 대한 해명 요구가
있었지만 날카로운 공방전이 없었다는
평가입니다.

유영재 기자가 국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END▶
◀VCR▶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떠나
울산의 어려운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울산시의 대책을 물었습니다.

지난 2016년 태풍 '차바' 피해 수습으로
국감이 취소되면서
4년 만에 열린 국감인데,

그동안 지역 경제가 얼마나 악화됐는지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INT▶ 이진복\/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울산시를 이대로 내팽개치면 대한민국 최고의 산업도시인 울산시가 위기에 봉착해서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다.

◀INT▶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하청업체들의) 현대자동차 의존도가 매우 높다 보니까 현대자동차가 휘청 되면 부품업체들이 다 동시에 부실화되니까 어려움을 겪는 구조이고요.

이번 국정감사 1번 예상 질문으로 꼽혔던
개방형 직위 보은성 인사 관련 질의도
어김없이 나왔습니다.

◀INT▶ 홍문표 \/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시장님이 여러 번 낙선하시다가 이번에 이렇게 성공하셨잖습니까? 인사 문제에 대해서 한풀이 인사를 합니까? 지금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솔직히 오랜 세월 동안 같이 고생한 분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성적과 무관하게 (임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침수를 반복하고 있는
반구대 암각화 보존 대책을 묻는
질의도 있었는데,

송 시장은 사연댐 수위를 낮출 수 있도록
조만간 진일보된 성과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추가 식수원 확보를 위해) 12월쯤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환경부, 문화재청과 MOU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채익 감사반장은 여야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울산시가 추진 중인 백리대숲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감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반수를 차지한데다
구체적 사업 결실을 맺기 힘든
임기 초반이어서
날선 공방을 자제하는 분위기였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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