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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 수출, 9년 만에 최대 감소율

입력 2018-10-26 07:20:00 조회수 40

◀ANC▶
지난달 부산의 수출이 전년대비 32%나 줄어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9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당분간 지역 수출 감소세가
계속될 거라는 전망이 우세하다는 점입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VCR▶
한국무역협회 부산본부가 발표한
수출입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10억 천 800만 달러,

지난해 9월과 비교해 31.7%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수출이 극도로 부진했던
지난 2009년 이후 9년만에 최대 감소율입니다.

전국 평균인 마이너스 8.2%와 비교해도
4배나 더 큰 감소폭을 보였습니다.

◀INT▶
심재운 \/ 부산상공회의소 조사연구본부장
"부품 소재 산업의 핵심 전방 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조선기자재 업종이 부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위기업종에 속하다보니 (더 부진합니다.)"

업종별로는 승용차 수출이 59.4%나 감소했고
자동차 부품과 항공기부품, 철강제품 등
부산의 주력 업종들의 수출이 부진했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일본, 중국과 베트남
멕시코 등 주요 수출대상국 대부분이
두자릿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부산의 수출은 올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고,
당분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허문구 \/ 한국무역협회 부산지역본부장
"이런 (수출 부진) 상황은 금년 잔여 기간에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격화, 신흥 개도국의
경기 감소 등으로 크게 나아질 가능성은 없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부산의 수입도 10억 6천 500만달러로
전년대비 12.5% 줄어 지역 수출입 전반이
침체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U)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분쟁이
완화되지 않으면 내년에도 당분간
부산 수출의 반등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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