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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의 대표 축제인 에어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개막했습니다.
세계적인 특수 비행팀인
공군 블랙이글스는
고난도 비행쇼를 선보였습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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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가 굉음을 내며
하늘로 치솟더니 화려한 공중쇼를 펼칩니다.
마주보며 질주하다 가까스로 피해가는
아찔한 직선 비행도 선보입니다.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거대한 크기의 하트와 태극 문양을 그려냅니다.
에어쇼에는 T-50과 F-15K 등
공군 주력 기종이 모두 출동했습니다.
◀ I N T ▶ 이규원 공군 블랙이글스 팀장
"여러분이 많이 즐기셨으면 좋겠구요. 저희도 에어쇼에서 저희가 가진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직접 파일럿이 되어 전투기를 조종하고,
가상 현실 속에서
공중 전투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 I N T ▶박선우 거제시 상동
"비행기를 조종하면서 미사일도 직접 쏴보고 기관총도 쏴보고 비행기를 조정하는게 재미 있었어요."
(S\/U)지금 항공부품 수출 상담이 한창입니다.
에어쇼는 이렇게 항공이 경남의 미래
먹거리 산업임을 알리는 기회 이기도 합니다.
미 공군 훈련기 수출 탈락의 아픔을 딛고
이제는 항공산업 재정비에
힘을 모으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I N T ▶송도근 사천시장
"KF-X(한국형 전투기) 사업을 비롯해서 새로운 국가항공 산단이라든지 글로벌 비즈니스를 통해서 우리 항공기업들의 수출을 모색하고..."
올해로 14번 째를 맞은 사천에어쇼는
다양한 비행쇼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28일까지 사천비행장에서 계속됩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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