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공영개발 검토..투자유치 속도 내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8-10-25 20:20:00 조회수 182

◀ANC▶
울산시가 10년 가까이 진척이 없는
북구 강동관광단지 개발을 위해
공영개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관광단지 개발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반면,
울산시가 수천억원의 부채를 떠안아야 한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북구 강동관광단지.

북구 산하동과 정자동, 무룡동 일대
136만 제곱미터 부지에
사계절 관광휴양지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2009년 관광단지로 지정된 이후
제대로 완공된 시설은
지난달 문을 연 울산안전체험관 뿐입니다.

롯데건설이 추진하던 강동리조트는
공사 중단 10년이 다 돼갑니다.

부지 매각설도 흘러나옵니다.

뽀로로 테마파크는
관광진흥법에 묶여 답보 상태입니다.

민간개발자가 관광단지 조성을 하는 경우
단지 전체를 개발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는
규정 때문입니다.

울산시는 이처럼 민간투자사업이 여의치 않자
공영개발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시가 토지를 수용해 택지를 조성해서
민간투자자에게 분양하겠다는 겁니다.

◀INT▶ 송철호 시장
울산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여 강동관광단지를 공영개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여 사업성을 평가하고 실질적인 추진대책을 모색하겠습니다.

울산시가 떠안아야 할 막대한 재정 부담은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최소 5천억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INT▶ 박병석 \/ 울산시의원
(다른 지역들에서) 공영개발로 인한 후유증이 심각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영개발에 대한 검토는 정말 마지막 단계에서 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석방 후
그룹 차원에서 강동리조트 사업성 검토에
나선 것은 희소식입니다.

다음달 초 그룹관계자들이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울산시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관광단지 접근성을 높일
외곽순환고속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가능성도 높아져,

지지부진한 강동권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