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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분기 실적 충격

조창래 기자 입력 2018-10-25 20:20:00 조회수 26

◀ANC▶
현대자동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6%나 감소하며 실적 충격에
빠졌습니다.

최근 자동차 생산 마저 줄어드는 추세여서
울산의 주력산업이 흔들리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가 밝힌 3분기 영업이익은
2천889억 원,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76%나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2010년 새로운 회계기준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3천억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24조4천여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1% 늘었지만 영업이익의 대폭
축소는 막지 못했습니다.

현대차의 이같은 실적충격에
조선업에 이어 자동차 산업까지 흔들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현대차 울산공장의 생산량이 2015년을
정점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어 이같은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2015년 연간 131만여 대를 생산했지만
이듬해 9%나 감소한 119만여 대, 지난해에는
또다시 6.6% 감소한 111만여 대 생산에
그쳤습니다.

3분기 실적 악화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판매한 쏘나타 등의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 비용이 발생했고, 신흥국의 통화약세까지
겹쳤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실적 악화의 고리를 4분기에는
끊어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제네시스 등 고급차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규 SUV 등 다양한 신차 출시로 불황을 정면돌파 한다는
계획입니다.

◀S\/U▶사상 최악의 분기 실적을 거둔
현대자동차가 4분기에는 울산 경제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를 걷어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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