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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유치원 확대..비리 근절되나?

이상욱 기자 입력 2018-10-24 20:20:00 조회수 95

◀ANC▶
울산시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비리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국공립유치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립유치원이 너무 많다 보니 아이들이
볼모로 잡힌다는 여론에 따른 조치인데,
유치원연합회는 집단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현재 울산지역 사립유치원은
115개로 공립 80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3배가 넘는 만 4천여 명에 달하고,
취원율도 공립의 4배인 80%에 가깝습니다.>

울산 전체 유치원생의 80%가 사립유치원에
다니고 있다는 예깁니다.

이처럼 유치원생을 독점하다시피 한
사립유치원들은 느슨한 감독을 피해
지원금을 쌈짓돈처럼 사용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2년 동안 회계부정으로
적발된 울산지역 사립유치원만 38곳,
3억 3천 400만원을 회수당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들의 전횡을
막기 위해 내년부터 국공립유치원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동안 단설유치원 5곳을 신설하고, 가칭 제 2송정 유치원을 신설하는 등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50학급을 신·증설하기로 했습니다.>

◀INT▶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이 문제가 이렇게 공약할 때는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가 본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목표를 상회해서 충분히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난해 정부의 국공립 유치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휴업까지 검토했던 유치원총연합회는
집단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YN▶사립유치원 관계자
"국공립(유치원)을 짓는 것은 세금 낭비입니다.
어머어마한 세금이 들고 지금 초등학교 교실도 비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지금 저출산때문에"

일부 사립유치원은 강제 폐원을
검토하다가 들끓는 여론을 의식해 원아모집을
중단하는 꼼수까지 동원해 학부모들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S\/U)교육당국의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이후
사립유치원들의 집단 저항은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 마찰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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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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