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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송이 국화가 태화강 지방정원을 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또 태화강 하구 억새군락지 역시 은빛 장관을
연출하며 가을의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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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생태관광지로 선정된
태화강 지방정원이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2만여 제곱미터의 국화밭에 핀 노란 국화
4천만 송이는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태화강 지방정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드넓게
펼쳐진 국화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오늘 하루는 영화의 주인공이 돼 봅니다.
함께 어울려 사진을 찍는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에서 가을의 여유가 묻어납니다.
◀INT▶조부영\/울산시 북구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요. 그리고 이 아름다운 국화를 보니까 어릴 때 동심이 생각나서 너무 좋아요. 향기도 너무 좋아요."
태화강 지방정원 곳곳에는 국화 조형작품과
동물 모양작품 60여점이 설치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태화강 지방정원의 장관을 입소문으로 듣고
울산을 찾은 외지인들도 4천만 송이 국화가
만들어 내는 장관에 연신 감탄사를 쏟아냅니다.
◀INT▶정출화\/경남 진주시
"태화강변이 보니까 정말 잘 돼 있고 진짜 다시한번 오고 싶고, 울산에 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도시인것 같아요. 국화 이런것도 보고 하니까 너무 좋아요."
태화강 하구 둔치에 조성된 억새군락지도
은빛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어른키보다 더 큰 억새가 21만 제곱미터에
걸쳐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 조성이후 도심 속 국내 최대
억새군락지로 알려지며 매년 이맘때부터 전국의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S\/U▶노란 국화와 은빛 억새의 향연속에
태화강의 가을이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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