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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실험장 공개..나홀로 연구 그만

유영재 기자 입력 2018-10-18 20:20:00 조회수 129

◀ANC▶
세계 최대 규모의 실험장비를 갖춘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단독으로 진행하던 실험을
외부에 처음 공개했습니다.

수십억 원의 초고가 실험시설을
다른 기관과 대학에 공개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유영재 기자
◀END▶
◀VCR▶
2016년 11월 준공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실험동.

건물 3층 높이의
급경사지 붕괴 모의실험 장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계 최대 규모로
사업비 76억원이 투입된 시설입니다.

인공으로 비와 가파른 경사지를 만들어
어떤 강우 조건에 토사가 무너지는지
실험하는 겁니다.

◀S\/U▶ 이번 실험에 쓰인 토사는
모두 250톤으로 경사면을 따라
흙이 2미터 두께로 쌓여 있습니다.

토사 곳곳에는 계측기가 꽂혀 있습니다.

강우에 따른 흙의 변화 등 각종 데이터가
시시각각 실험관제실로 넘어갑니다.

방재연구를 하는
다른 기관과 대학 등 11곳의 관계자들이 참관해
이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
재난안전연구원은 그동안 실험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비슷한 연구를
여러 기관과 대학에서 각자 진행하고 있어
중복되고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기 때문입니다.

◀INT▶
석재욱 박사 \/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방재연구실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서 이제는 비탈면을 관리하는 연구기관들과 공동으로 함께 연구를 진행해서 연구결과를 나누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재난안전연구원 역시
나홀로 연구에 한계를 느껴온 터라,
활발한 공동 연구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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