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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중앙시장 회장 선출을 두고
현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 회원간에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왜 회장 자리를 서로 차지하려는 걸까요?
주희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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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상인회사무실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상인들간에 고성이 오갑니다.
effect\/\/ 싸우는 소리
몸싸움이 격렬해지자
경찰과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신임 회장 선출을 두고
현 집행부와 비상대책위원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겁니다.
2년 전 당선된 전 회장은
단일후보로 출마해 찬반투표를 거치지 않고
무투표 당선을 한 게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에 따라 두 달 전 사퇴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선무효 판결로 사퇴한
전 회장측 집행부가 주최한 임시총회를
거부하며 진행을 막아섰습니다.
◀INT▶ 황진규 \/ 중앙전통시장 비상대책위원장
"정관도 그 상인회 회원들한테 이야기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하고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 회장은 상호 비방을 자제하고
상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INT▶ 김영자 \/ 중앙전통시장 상인회 전 회장
"공정하게 선거를 치르고 누가 되든 이쪽이든 저쪽이 되든 다 밀어주는 쪽으로 고소 고발을 그만 두고 상가 발전을 위해서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여곡절 끝에 투표 한 결과
현 집행부 출신 1번 후보가
150명 투표에 109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이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회장선거를 다시 열겠다는 입장입니다.
상인회 연간 회비는 6~7천만원 정도.
전통시장 정비사업 등 국비와 시비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직접 집행합니다.
왜 서로 회장을 하려는 건지 의문이 남습니다.
MBC뉴스 주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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