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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위기 지역서점..페이퍼 서점 막자

서하경 기자 입력 2018-10-16 20:20:00 조회수 144

◀ANC▶
매장없이 운영되는 이른 바 페이퍼 서점이
공공기관 도서 입찰의 90%를
낙찰받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온라인 서점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지역서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잡니다.

◀END▶
◀VCR▶
전자조달시스템인 학교 장터.

울산동부도서관이 천45만원 규모의
도서 입찰을 올렸습니다.

입찰에 응모한 업체 78곳 가운데
인쇄와 유통을 포함해
서점이 아닌 곳이 70%를 차지합니다.

울산도서관이 지난달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통해 실시한 1억9천700만원 규모의
국외도서는 모 상사가 낙찰을 받았습니다.

공공입찰의 90%가 페이퍼 서점에 낙찰되고
있습니다.

s\/u>서점의 경우 신고제여서
누구나 서점업으로 등록하면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매장없이 운영되는 이른바 페이퍼 서점은
다른 업을 하면서 서점업을 등록한 뒤
입찰을 통해 마진을 챙기는 겁니다.

◀INT▶변광용\/ 책사랑문고
60군데 이런 데가 지금 이제 상관도 없는 사람들이 서점업을 사업자등록에 추가만 해서 하는 실정입니다.

울산에만 이같은 페이퍼 서점이 57개나 된다고 서점조합은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지역서점을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 입찰에 지역서점만 인증해 주는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지역서점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역에 주소와 방문 매장을 두고
불특정 다수인에게
도서를 전시, 판매해야 합니다.

◀INT▶이상옥 울산시의원
그래도 책을 파시는 분들이 공공입찰 시장에 함께 참여하셔서 그러면 그 서점도 살고, 그 돈이 울산시에서 선순환되고.

온라인 서점에 이어
페이퍼 서점에도 밀리면서
지역 서점들이 존폐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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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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