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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화력 인근 주민 "환경 난민"

입력 2018-10-12 07:20:00 조회수 64

◀ANC▶
남부발전이 경남 합천에 친환경 발전단지를
세운다고 하자 하동군의회가
대기오염과 건강 악화를 감내해 온
지역민에 대한 배신이라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주변 주민들을 만나봤는데,
자신들은 환경난민으로 살아왔다며
그동안의 고통을 토로했습니다.

신동식 기자!
◀END▶

【 END 】
【 VCR 】

하동발전본부 앞 하동군 금성면 명덕마을

발전소 경계와 가장 가까운
가정집과의 거리는 200m,
발전소 굴뚝과도
불과 470m 정도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마을 170여 가구에는
모두 400여명의 주민이 삽니다.

그런데 발전소 건립 당시 환경영향평가서에는
마을이 1km이상 떨어져 있다고 보고돼있습니다.

주민들은 발전소가 예정 대지보다
마을과 가까워진 이후에도
각종 환경 영향 평가가
거짓.허위로 보고 됐다고 주장합니다.

【 인터뷰 】 전미경 주민대책엽의회 공동대교
(1342 - 45 \/ 1342 - 52)
우리는 유령취급을 받고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고통을 호소를 해도 정부 어느 기관도 들어주려고 하지 않았고 하동 군도 마찬가지고 남부발전에서는 오히려 들어주기는 커녕 참고 살아라

제윤경 극회의원과 김경영 경남도의원 따르면
마을 주민 가운데 호흡기 질환자는
전국 평균보다 3.84배 많고
최근 10년간 전체 주민의 5% 인
20명이 암으로 사망하거나
암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민들은 그동안
소음 스트레스와
악취에 따른 두통과 메스꺼움 등의 고통을
호소해 왔습니다.


【 인터뷰 】류두길 사천남해하동 석탄화력발전소 주민대책 협의회 상임대표
(0816 - 26)
"사업부지 내에 포함되지 않은 사업지에서 경계로 해서 반경 1km 내에 있는 직접 피해 지역에 대한 대책이 전무하다는 거죠. 그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주민들은 하동화력본부에
미세먼지와 이주 대책을 요구하고
발전소 조정 교부금이 주민 안전을 위해
사용되도록 관련 법률과 조례를
제.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s\/u) 그동안 주민들이 하동군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결이 안돼, 최근에야 경남도에 해법을 요구했습니다. 지역공동체가 갈등과 혼란에 내몰리는 동안
지자체와 공기업은 무엇을 했는 지 주민들은
묻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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