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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 경남 단체장들이 부산에 모여
동남권 상생발전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경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대응하자는 건데,
동남권 지역이 과거에 비해
발전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는 위기감이
작용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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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출범 100일 기념해
부·울·경 단체장들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상생발전 결의문을 발표하고
동남권을 수도권에 대응하는
초광역경제권으로 육성하자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먼저 경제와 교통, 물, 안전 문제 등을
총망라해 조정하는
'동남권 공동협력기구'를
빠른 시일 내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INT▶ 김경수 \/ 경남도지사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개별 자치단체들이 풀려고 하면 창원, 김해 간에 환승 할인 문제 하나 푸는데도 10년 넘게 걸렸거든요. 이렇게 하면 너무 더디고 어렵겠다. 그래서...
동남권 관문공항에 걸맞은 신공항 건설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신공항 입지와 관련해서
울산 시민이 접근하기 편리한 신공항에
전략적인 지지를 할 것임을 내비쳤습니다.
◀INT▶ 송철호 \/ 울산시장
(동남권 신공항이) 조금 멀어지더라도 광역교통망이 그냥 김해에 있는 것보다 더 편리하고 더 빨리 갈 수 있는 수단이 생긴다면 그것을 울산시민들은 다르게 판단하실 거라고 (추측합니다.)
또, 동남권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살려
남북경협 등 북방 진출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INT▶ 오거돈 \/ 부산시장
부산항이 부산만의 항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울산, 경남, 진해 지역의 항만과의 연계적인 발전이 있어야지...
공교롭게도 부·울·경 단체장들은
최근 지지도 조사에서 나란히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CG> 여론전문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모두 하위권으로 떨어져
지지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공통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S\/U▶ 부·울·경 시도지사가
초광역경제권 추진으로
현재 직면한 낮은 지지도와
보수 성향의 지역 정치 풍토를 돌파할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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