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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해풍 무화과 뜬다

최지호 기자 입력 2018-10-09 20:20:00 조회수 147

◀ANC▶
울산의 대표 농산물 하면 배와 단감인데요,

폭염이 지속된 지난 여름 동안 쑥쑥 자라
새롭게 각광받는 과일이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다소 생소한 아열대 작물
무화과가 상품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북구 무룡산 중턱에 자리 잡은 한 과수원.

나무마다 잘 익어 붉은 빛을 띠는 무화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무화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노화 예방 식품으로
톡톡 터지는 식감과 단맛이 일품입니다.

◀INT▶ 김추자
'그냥 꿀맛이야 꿀맛... 꼭 설탕을 탄 것 같아요. 너무 맛있어요.'

아열대 작물인 무화과는 우리나라에선
전라남도 일대가 주산지.

울산에서 본격적으로 재배되기
시작한 건 불과 5~6년 전입니다.

전남처럼 일조량이 많고 바닷가와 맞닿은
무룡산에 농장이 계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S\/U) 산을 넘어 불어오는 바닷바람은 습도를 낮춰 무화과가 잘 자라는 환경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품종 개량을 거쳐 사과나 배보다 당도가 높은 18브릭스 이상의 무화과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INT▶ 한기찬 \/ 무화과 농장주
'(무룡산) 계곡이 아주 환경이 좋고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무화과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이 당도가 높습니다.'

다음 달까지가 제철인 햇무화과 가격은
kg당 1만 원 대.

쉽게 물러져 저장성이 낮은 단점은 말랭이와 즙, 식초, 잼 등 가공식품으로 전국으로 유통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떠올랐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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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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