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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울산도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는데요.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몰려오면서
이번 한 주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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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분홍빛으로 물든 언덕.
가을에 분홍 꽃을 피우는 핑크뮬리가
만개했습니다.
경주와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핑크뮬리 정원이 가을 나들이 명소로
인기를 끌자,
울산대공원에도 2천 제곱미터 규모의
핑크뮬리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꽃이 핀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소문을 듣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INT▶ 이영숙
핑크뮬리 자체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갈대니까, 색감에 반해가지고 검색을 해서
찾아왔거든요.
벼가 자라는 들판은 이미 노란빛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몰려온 태풍에 수확을 앞둔
벼가 쓰러지는 등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복구 작업은 거의 마무리되었고
이제 가을걷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 울산지역은 구름만 조금 끼는 등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지만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고
일교차도 클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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