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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논평) 적폐청산·개혁 하고 있나?

홍상순 기자 입력 2018-10-08 20:20:00 조회수 161

◀ANC▶
지방정권이 23년만에 바꿨습니다.

민선 7기는 적폐청산과 개혁을 외치며
출발했는데 너무 기대가 컸던 걸까요.

데스크 논평, 홍상순 뉴스취재부장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적폐청산을 가장 먼저 얘기했습니다.

집권한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어떤 적폐사례도 밝혀 낸 게 없습니다.

비리 제보는 잇따르고 있다는데
내부 감사에 착수하지 않고 있습니다.

울산MBC가 제보를 받아
자료를 요청했지만 답변이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 번째로
잘못된 정책을 바로 잡겠다고 했습니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사업을 접겠다고
발표하더니 단 며칠 만에
다시 추진하겠다고 번복했습니다.

장생포에 고래 등대를 짓겠다던 계획을
철회했지만

대안으로 제시한 아쿠아리움 역시
사업성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울산시는 인사청문회를 요구하는
다수의 목소리를 거부하고
논공행상을 해왔습니다.

선거운동을 도왔던 사람들은
공모직으로 울산시청에 입성했고
울산시 산하기관에도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며
이런저런 위원회를 만들고 있는데요,

위원 상당수가
선거운동을 도왔던 사람들입니다.

자칫 그들의 목소리가 시민의 목소리라고
포장되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울산시와 울산시의회는
상호 협력하고 견제하는 세력이 아닌
대립관계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앞으로 3년 9개월이 더 남았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내내
시민들이 그냥 지켜보지만은 않을 겁니다.

2020년 총선은
민선7기에 대한 중간평가가 될 겁니다.
데스크 논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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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홍상순 hongss@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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