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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연 지 23년째를 맞은
울산문화예술회관의 운영을 책임질
신임 관장에 민간 전문가인
금동엽 전 경남 문화예술회관장이
임명됐습니다.
MBC가 만난 사람,
오늘은 울산시의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임명된 금동엽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질문1>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지난달 말부터 업무를 시작하셨는데
울산문화예술회관으로 취임하신 소감을
간단히 부탁드리겠습니다.
답> 저는 문화예술경영자로써의 삶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번에 울산문화예술회관장의 일을
맡게된 것은 저에게 큰 기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질문2> 문화예술회관장으로 취임하시면서
여러가지 계획과 포부를 가지고 계실덴테,
그 중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답> 문화예술에 대한 인식 전환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문화예술은 경제적 여유가 있고 교육을 좀 받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라는 인식이 많았습니다. 이제 시민 누구나 다 문화예술에 참여해서 즐기는 것이 오늘날 국민의
기본권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질문3> 울산 문화예술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관계자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
왔는데요. 관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추진해나가실지 말씀해주십시오.
답> 그동안 전임 관장들이 잘 하셨기 때문에
적잖이 부담이 됩니다. 제가 좀 더 강조하는
주요 전략을 보면 첫째는 저희들이 제공하는
예술 서비스의 질적 우수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둘째로 전통적인 것에 대한 혁신성의 강조하고 싶습니다. 세째로 접근성 개선을 통한 다양한 관객 개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역연계 강화입니다. 이 네가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질문4> 다양한 근무경력과 이력을 가지고 계시던데 그 경험을 살려 앞으로 울산문화예술회관을 어떤 방향으로 운영해나가시고
시민들과 소통하실 계획입니까?
답> 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높혀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이 시민들에게 전달되는데 있어서 효율성과 효과성을 강조하다 보니 경영적 측면이 좀 더 강조돼야 할 것 같습니다.그래서 일단은 저희들이 리서치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파악하고 이것이 운영에 반영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질문5> 문화예술회관이 울산문화예술의 중심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역할도 중요하겠지요.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답> 문화예술은 우리의 사기를 돋우기도 하고, 때로는 우리를 격려하고, 때로는 우리에게 재미를 가져다주고, 때로는 고원한 느낌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의 삶과 문화예술은 떨어질 수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문화예술회관 운영에 있어서 좀 더 시민들과 가까이 하는 운영의 방향을 택할려고 합니다.그래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좀 더 참여해서 문화예술을 통해서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하는 부분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따라서 시민들에게 전시나 공연의 관람객에만 그치지 마시고 직접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해서 창조적으로 자신의 삶을 바꾸시라는 것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끝 인사>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에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ND▶5분 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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