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울산에도 많은 비와 함께 바람이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66mm 정도의 비가 내린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80에서 150mm가 더 내리겠으며,
태풍이 울산앞바다를 지나는 내일 정오를
전후해 초속 24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이번 태풍이 2년전 태풍 '차바'와 비슷한
진로로 이동하면서 울산시는 비상근무에
들어갔으며, 기업체들은 선박과 차량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대비를 마쳤습니다.
울산기상대는 태풍 근접시간과 바다의 만조
시각이 겹칠 것으로 보여 해일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며 해안가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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