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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신항 배후단지 불법주차 심각

입력 2018-10-05 07:20:00 조회수 199

◀ANC▶
항만 배후단지 도로에
불법 주차, 울산만의 일이 아닌가봅니다.

부산신항 배후단지 도로도
불법 주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대형사고 우려마저 높다고 합니다.

부산 박준오 기잡니다.

◀리포트▶

부산신항 배후단지의 왕복 4차로 도로입니다.

불법 주차된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도로 양쪽에 줄 지어 서 있습니다.

불법 주정차 차량이 도로 절반을 점거하다 보니
지나가는 차량들은 중앙선을 넘나들기
십상입니다.

신항 일대 불법 주정차 차량은
매일 2천 500대 안팎.

하지만 대형 주차장은 3곳,
고작 900여 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S\/U]주차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일부 화물차들은 보시는 것처럼 아예 2중 주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물차 운전기사(음성변조)]
"어디 갈 곳도 없고..어차피 짐을 싣고 왔으면
이쪽에 내려야 하는데..다 이런식으로 차를 대
놓으니까..역주행으로 차를 대 놓고.."

휘어진 구간이나 좁은 도로일수록
인명 사고 위험도 높습니다.

실제 지난해 8월엔
SUV가 주차된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지기도 했습니다.

항만당국은 업무 구역을 중심으로
한쪽 차로에만 차를 댈 수 있도록
행정 지도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화물차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700면 규모의 전용 주차장을
내년에 새로 짓기로 했습니다.

[김재일 \/ 부산항만공사 신항사업소장]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측면, 그리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측면에서도 이 (공영)주차장은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개발이 본격화되는 등
화물 차량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
주차와의 전쟁은 더 심각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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