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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마다 관광 진흥을 위해
마스코트나 캐릭터 상품 등을 만드는데
인지도가 떨어져서 투자비가 아까웠습니다.
그런데 중구 울산큰애기와
남구 고래 캐릭터는
전국에 존재감을 알리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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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사거리에 우뚝 서 있는 '울산큰애기'.
1960년대 대중가요 울산큰애기 가사처럼
복스럽고 상냥한 표정을 살려
지난해 처음 등장했습니다.
-----<뮤직비디오 + 홍보부스>----
처음엔 중구의 관광 마스코트로 제작됐지만
인터넷과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나가 지금은 울산을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울산큰애기의 일거수일투족을 스토리텔링 한
4층짜리 홍보관은 관광안내소를 겸하고
있습니다.
◀INT▶ 김지수
'큰애기라는 캐릭터 (독립) 공간을 하나 만든 것 자체가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울산큰애기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우리 동네 캐릭터 본선 투표에서 상위권을
질주하며 오는 11월 일본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에 출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 김현정\/ 울산중구청 관광진흥담당
'친근하고 포근한 이미지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어서 (울산큰애기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관광지인 울산 남구.
일찌감치 고래 이미지를 입힌 다양한 먹거리와
관광 기념품이 제작되고 있지만 최근에는
시민들이 아이디어를 낸 일상생활소품까지
출시돼 전국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INT▶ 배으뜸\/ (주)우시산 사회적기업
'고래라는 이미지를 토대로 보다 실용적인 캐릭터 상품을 만들어 관광객들이 문화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지자체 관광 홍보 캐릭터가 구·군 경계를
넘어 전국구 명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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