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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표하는 빛의 향연인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7만여개의 등이 불을 밝힌 가운데
막을 올렸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장료가 없어져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남 신동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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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의 강물 위로
형형색색의 유등이 반짝이며
화려한 자태를 드러냅니다.
세계 곳곳의 풍물과 유적에
우리의 국보와 문화재를 형상화한 등까지,
관광객들은
빛의 신세계에 감탄하며
펼쳐진 광경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INT▶ 김정애\/관람객
유등도 예쁘고 불꽃도 너무 예쁘고,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너무 행복해요.
진주 남강 유등은 임진왜란 때
일본군의 진입을 막고
성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됐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수상불꽃놀이와
진주성 전투 뮤지컬,
진주대첩 승전을 재현하는 가장 행렬 등
다채로운 행사들오 함께 펼쳐집니다.
◀INT▶ 석장호\/진주문화예술재단 사무국장
일본 삿포로, 브라질 리우 카니발처럼 대단한
축제가 돼서 세계 5대 축제에 진입하는 게
최종목표가 되겠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반대 여론이 강했던
입장료가 폐지돼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S\/U)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준비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진주성과 진주 남강 일원에서 계속됩니다.
MBC뉴스 신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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