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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고용 의제 조만간 노사정회의

유희정 기자 입력 2018-10-01 20:20:00 조회수 163

◀ANC▶
현대중공업의 고용 문제를 논의할
노·사·정회의가
다음주쯤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이후 중단된 노사간의 대화가
재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현대중공업의 고용 현안에 대한
노사정 3자 논의가 곧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노사정 회의 개최를
회사와 노조에 제안하고
세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CG)울산시는 3자간의 논의를 통해
현대중공업이 처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단계까지는 합의가 되어 있다며,

회의 일정과 세부 의제, 회의 이후의
계획에 대한 실무 협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CG)

노사정 회의 개최에 대한 논의는
지난 8월 말 노조가 울산시에 회의 구성을
제안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울산시도 노사정 회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회사에 참여를 요청했고,

지난달 중순 회사가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회의 개최를 위한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노사정 회의가 개최될 경우
희망퇴직과 휴직 등 노사간 의견 충돌이
가장 극심했던 구조조정 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조조정 문제에 대해서는
노조가 두 차례나 파업을 할 정도로
노사 간 불신이 깊은 데다,
제3자가 참여해 논의를 해 본 적도 없어
논의가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적 시각도 있지만,

지난 7월 이후 노사가 단 한 차례도
협상 테이블에 마주앉은 적이 없는 만큼
논의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는
기대도 적지 않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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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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