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울산지역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 시대가
열렸지만 급식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또한 적지 않은데요,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울산시교육청이
내친김에 내년부터 친환경 급식으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해 말 울산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
랍스타가 등장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전국의 네티즌들로부터
부러움을 샀습니다.
이 학교는 한 끼당 급식비 2800원으로는
꾸리기 어려운 식단을 구성해 급식 우수학교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
9월부터 울산지역 고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시작됐지만 급식의 질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친환경급식으로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INT▶노옥희 울산시교육감
"무상급식에 이어서 친환경 급식,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쪽으로 나아갔으면 하구요, 더 나아가서 유치원 무상급식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현재 울산의 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초·중·고 전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하고 있는 곳은 북구 뿐이며,
동구는 초등학교에 한해 시행중입니다.
12억 원을 더해 친환경 무상급식을 시행중입니다.>
내년부터는 울주군과 남구도 초등학교부터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을 급식에
제공하는 친환경 급식을 시작하기로 하고
예산 확보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INT▶이선호 울주군수
"더 나아가서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급식을
전면 실시할 예정입니다"
바꿀 경우 예산이 78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납니다.>
S\/U)울산시교육청은 먼저 초등학교부터
친환경 급식으로 전환한 뒤 자치단체들과의
협의를 거쳐 점차 중·고등학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