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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로·전 좌석 '안전띠 의무화'

최지호 기자 입력 2018-09-28 20:20:00 조회수 181

◀ANC▶
오늘(9\/28)부터 차량 탑승자는
어떤 자리, 어떤 도로에서든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단속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안전의식을 높여야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 시속 56km로 달리는 승용차가 콘크리트
벽체와 정면충돌합니다.

탑승자 3명 모두 순식간에 앞으로 쏠리며
강한 충격을 받고,

뒷좌석 어린이는 조수석 등받이에 부딪힌 뒤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갑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뒷자리 동승객의
사고 충격 실험 결과, 안전벨트를 맸을 때보다
중상 위험이 9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표승태\/도로교통공단 안전교육부 교수
'앞좌석 운전자와 동승자를 사상시킬 가능성이 최저 4~9배까지 증가하는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뒷좌석 동승자는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뒷좌석에 앉았을 때 안전띠를 착용하는 사람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때문에 차량 내 모든 좌석의 안전띠 착용을
의무화 한 도로교통법이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안전띠를 매야 하는 도로도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 도로뿐만 아니라
모든 도로로 확대됐습니다.

CG> 위반 시 과태료 3만 원, 13세 미만
영유아나 어린이가 매지 않으면 6만 원이
부과됩니다.

◀INT▶ 김민서
'가족이 같이 있거나 어린이가 있을 경우에는 조금 힘들 것도 같아요. (전 좌석 안전띠 매는 것을) 앞으로 생활화해야겠어요.'

◀INT▶ 심기대 \/택시 운전자
'(안전띠를) 하라고 오늘도 여러 번 말했는데 몇 분은 잘 따르더라고요. 아기 데리고 업고 금방 내리는데 하면서 반항하는 사람도 가끔 있겠죠.'

하지만 짙은 선팅이나 창문 가리개 등에 대한
세부 규정이 미비해 뒷좌석 안전벨트 단속은
실효성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YN▶ 운전자
'자기가 안전띠를 착용하면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면 좀 더 안전에 유익하다는 인식이 앞으로는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찰은 2달 동안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2월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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