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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가짜 세금계산서 수두룩..고래고기 상습유통?

유희정 기자 입력 2018-09-28 20:20:00 조회수 10

◀ANC▶
고래고기를 파는 식당에서
가짜 세금계산서가 무더기로 확인됐습니다.

6년동안 17억 원 어치나 되는데

경찰은 평소에 상습적으로 고래고기를
불법으로 유통시킨 증거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입니다.
◀END▶

◀VCR▶
고래고기를 파는 한 식당에서 발급한
세금계산서입니다.

수산물 구입에 6천 15만 원,
선어 구입에 771만 원을 썼습니다.

하지만 전부 가짜입니다.

경찰이 2012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세금계산서를 조사해 봤더니,

146장 중 106장이 실제 거래가 없거나
거래량을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액으로는 17억 원 어치입니다.

경찰은 고래고기 불법 거래내역을 대신해
고래고기가 아닌 일반 수산물을 산 것처럼
가짜 서류를 만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강성철\/울산지방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
(수산물) 매입 자료가 전혀 없이
(식당) 매출 자료만 계속 나간다는 것은,
무언가 불법 영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결과가 되니까, 어떻게 하든 매입 자료를
맞춰야 했겠지요.

수산물 중도매인들은 경찰조사에서
식당 주인의 부탁으로 가짜 세금계산서를
발행했다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식당 주인은 상차림 등에 필요한
생선을 일부 구입한 것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이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식당 주인을 상대로
불법 고래고기 유통을 숨기려한 게 맞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이 식당 주인은 불법 포획이 의심되는
고래고기를 돌려받은 이른바 고래고기
환부사건의 유통업자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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