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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성곽마을 특색 살려 새단장

유희정 기자 입력 2018-09-26 20:20:00 조회수 52

◀ANC▶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로 선정된 지역을
살펴보는 연속기획 시간입니다.

중구 병영동 지역은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개발제한에 묶여 개선이 쉽지 않은데요.

마을 인근에 있는 병영성을 활용해
특색있는 마을로 새단장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병영성에서 멀지 않은 이 마을의
주택 대부분은 지은 지 수십 년이 지났습니다.

빈 집들도 여기저기 눈에 띕니다.

도로는 좁고 낡았고, 주차장도 모자랍니다.

바로 옆에 문화재인 병영성이 있는데다
인근 울산공항의 안전을 위한 고도제한 때문에
재개발도 쉽지 않습니다.

◀SYN▶ 주민
주차(공간은) 아예 모자라죠. 가구들이 이렇게
(붙어) 있으니까 주차할 자리가 아예 없잖아요.
골목길을 올라와야 되니까 가로등도 일단
많아야 되고..

중구는 병영성이라는 제약 조건을
도시재생의 자원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CG)개발하지 못한 채 방치된 곳에
병영성과 주변 지역의 전통을 소개하는
전시관과 커뮤니티센터를 만들고,

마을과 병영성을 잇는 산책로도 조성해
자연스럽게 주변 환경을 정비합니다.

전시관을 운영하고 방문객들을 안내하는
역할은 마을 주민들이 맡게 됩니다.(\/CG)

◀INT▶ 안재현\/중구 도시정비계장
지역 주민들이 병영성에 지금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안내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센터를 만들고 (방문객 안내) 기능이
활성화되면, 자연스럽게 병영성으로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더 많이 늘어나지 않겠나..

또 보안등을 설치하거나 CCTV를 늘리고,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의
생활여건 개선 사업도 진행됩니다.

(S\/U) 중구는 오는 2021년까지 이 지역에
100억 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사업을 벌입니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해 나가게 됩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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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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